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텐도지(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영령검호)] 버서커 중합지옥으로 등장. [[불교]]에서 사음한 자들이 간다는 지옥이다. 영령검호가 되었을 때 칭호는 일절용융(熔融)이다. 융해랑 비슷한 뜻. [[어새신 파라이소]] 격퇴 이후 [[미나모토노 라이코(Fate 시리즈)|라이더 흑승지옥]]과 함께 주인공을 상대한다. 본인 성격이 성격이고 일단 영령검호로 개조된 상태라서 사람죽이는데 거리낌 없는건 여전한지라 흑승지옥과 함께 막부에서 파견 온 1만명의 병사를 아라카와에서 몰살시키고[* 정확히는 1명 살아남았지만 습격당했단 사실을 알려주곤 미쳐서 죽어버렸다. 게다가 무라마사의 언급에 의하면 몰살시키는데 '''하루'''만에 끝났다고.] 아라카와 근처에 있던 사가미노쿠니까지 완전히 없애버렸다.[* 이곳은 코타로의 고향 마을이 있는 곳이다. 즉, 코타로의 고향을 완전히 날려버린 셈. 그리고 더 중요한 게 바로 옆에 '''킨토키의 출생지'''인 아시가라산이 있다. 덕분에 킨토키한테 죽으려고 일부러 여기부터 갔다는 설이 있다.] 게다가 이때 참상을 [[센지 무라마사]]가 말하길 마을이란 마을은 죄다 불살라지고 녹아버려서 옛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고. 그외에도 커다란 마을[* 카마쿠라, 도카이도의 슈쿠바, 오다와라 성 밑 부근.]이 대부분 학살당했다고 하니 학살 규모로 따지면 영령검호 중에서도 투톱이라고 해도 될정도. 파라이소가 도망갈때 나타나선 [[요술사(Fate 시리즈)|요술사]]의 명이라며 오로치의 저주에 먹혀버리게 만든 후, 죽고나선 그 저주를 다시 수거해 갔는데 이후 이 저주는 거대뱀 '오로치'로 계속 등장해서 일행의 발을 묶게 된다. 중반에 학살 소식이 들린 후 모여서 정보를 나누던 리츠카 일행이 오누이를 신경쓰지 못한 사이에 나타나 오누이와 타스케를 납치해간다. 이후 죽이는게 오히려 형편에 좋다면서 잡아먹을려 했고 타스케는 살려달라던 오누이의 말에 그러고 싶지만 어차피 이 세상은 꿈과 환상이니 마음가는대로 행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거절하지만 흑승지옥이 자기 앞에선 아이를 죽이는건 용서하지 않는다며 막자 어이없어 하면서도 순순히 따라줬다. 오로치에게 얻어맞아 굴려떨어져 정신을 잃은 리츠카를 구해주곤 동굴에서 치료해주고 있었다. 물론 일단 겉으론 아직은 밤이니 싸우진 않지만 먹어버리고 싶다고 하면서 한잔 하겠냐고 술을 주기도 하고 지금 이러는 걸 [[캐스터 림보]]와 [[세이버 엠피레오]]가 보면 미쳤냐란 소리를 듣겠지만 버서커 영령검호니 미친게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꺼라는 등 꽤 살갑게 대해줬다. 그리고 자기들 연약한 영기로 둘과 싸울 수도 없다고.[* 본인 말에 의하면 둘과 싸울려면 생전 수준의 몸과 힘이 아니면 안 된단다. 어느 쪽이건 규격 외인 셈.] 이때 둘에 대해서 표현하길 어느 쪽이건 '''지독하다'''면서 "한쪽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자. 인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가에 특출난 영혼. 한쪽은, 세상을 저주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자. 세상을, 별을 영구히 계속해서 부패로 이끄는 영혼." 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다가 자기한테 쉽게 말건다고 하자 리츠카의 대답[* 무심코, 타인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 OR 다른 슈텐도지를 알고 있어]에 뭔가를 시험해본다면서 리츠카의 배에 손을 올리더니 '''그대로 배를 뚫어버린다.''' 무지 아프겠지만 참아달라면서 [[마술회로]]를 건드린다고 말하고 마술 회로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이때 뼈를 건드리거나 내장을 주물럭거려지는건 덤. 그러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다시 산 정상에서 라이코와 대기를 하는데, 그 와중에도 '해가 떠서 이쪽이 패널티라도 얻었으면 했다'는 소리를 한다. 산 정상에서 아이들을 어쨌냐는 일행의 물음에 손끝에서부터 씹어먹어 버렸다고 대답해 일행의 분노를 사지만 얼마 안가 거짓말인게 드러나고 [[후마 코타로(Fate 시리즈)|후마 코타로]]와 싸우게 된다. 최후엔 일행에게 패배하고 죽어가지만 이걸로 된거라며 누구도 나쁜 요괴가 이기는 얘기같은거 듣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곤 > 내 있잖아, 이래보여도───발버둥 치믄서─── >─────애써봤거든? 라면서 소멸한다.[* 이 때 소멸연출이 영령검호 특유의 것이 아닌 그냥 서번트가 퇴장할 때의 이펙트이다. 숙업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는지 그냥 연출 미스인지는 불명이나, 이것과 함께 마술회로를 건드려서 흑막의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한 점과 그외에 리츠카에게 우호적인 이면을 은근 내비친걸 보아 코타로처럼 칼데아 측의 인물이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도 있다.] 후반에 밝혀지길 사실 마술 회로를 건드린건 흑막들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서 고쳤다고 한다. 코타로가 [[가토 단조(Fate 시리즈)|가토 단조]]에게 있던 마력을 받아 각성하면서 그 영향을 받아 슈텐도지가 고쳐놓았던 리츠카의 마술회로도 제대로 돌아가며 드디어 칼데아와의 통신이 가능해진다. 코타로는 슈텐 도지가 칼데아의 슈텐 도지와 어느 정도 링크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초반에 리츠카가 쓰러져 평행세계의 시모사로 끌려가는 시점에서 칼데아 측의 슈텐이 가장 먼저 나타나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코타로가 여러 서번트가 리츠카를 구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가 실패했다는 언급도 했었다. 이를 고려하면 칼데아의 슈텐이 리츠카를 구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써서 평행세계의 슈텐이 저런 행동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영령검호 중 유일하게 인류와 아무런 혈통적 관련이 없는 순수한 [[오니]]다. 영령검호란 존재의 행보는 오니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데, 그렇기에 영령검호 슈텐은 오니로서 본성을 드러낸 슈텐하고 동일한 존재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어쩌면 칼데아의 슈텐도지가 이런 이질성을 이용해 자기가 직접 소환된 것일 수도 있고, 정신만이라도 링크한 것일 수도 있다. 캐스터 림보는 '''그녀를 광기없는 광전사'''라 칭했다. 스토리 내에서 늘상 같이다니는게 라이코우인지라 무사시가 불구대천의 적끼리 같이 등장하다니 농담이냐고 웃기지도 않다고 대답한다. 시모사노쿠니 클리어 후 라이코우와의 인연대사가 추가되는데, 자기는 그때 일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는 고마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라이코우의 인연대사에서도 그때는 수고하셨습니다. 라면서 받아준다.] 늘상 으르렁 거리는 둘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는 몇 안되는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